2/11일 부산문현동 신혼집에서 프로포즈했던 길여훈입니다.
정말 그날 이후로 여친이 감동을 먹구 지금까지도 칭찬을 받고 있네요 ㅎㅎ
신혼집에서 했던 프로포즈의 효과는 금액으로 환산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날 저희가 1시간이나 늦었었죠.
시간맞춰서 집으로 들어갈려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저녁먹고 들어가자고 하는 바람에
식은땀이 날정도로 당황했지만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완벽한 프로포즈를 할수있었습니다.
진짜 1시간이나 늦었는데 차질없이 진행해주신데에 대해서 너무 깊은 감사드립니다.
결혼전인 제 친구들에게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번창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