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토요일에 부산신라스테이에서 프로포즈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호텔문을 열자마자 깜짝놀라며 행복해하던 예비신부에게 한 프로포즈는
로맨틱하면서도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평생토록 못잊을거라는 예비신부의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저 또한 프로포즈를할때의 마음으로 늘 한결같이
그녀를 사랑하고, 위해주며, 아껴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그날 수고해 주셨던 모든분들께도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프로포즈타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셋팅사진도 잘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